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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헌수 사장님께서 초기에 제조하셨던 JIL라이트를 우연히 발견하여 구입한 후에 쓴 후기를 간만에 발견했네요... 다시 읽어보니 제가 쓴거 같지 않게 상당히 길게 썼더군요...

제 기억에 전 세계에 50개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V

글 말미에도 썼지만 조금만 다듬어서 최고의 라이트가 되길 기원했는데....

어언... 5년이 지나서 JIL시리즈 들이 나오더니 결국엔 J2가 나왔네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이렇게 멋진 라이트가 나오리라고는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멋지게 성장한 JIL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계속 멋진 라이트 개발 하셔서 최고의 라이트 회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당...

P.S : 붙여넣기 한 사이트에 사용기가 있으니 이 글도 엄연한 사용기라고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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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9-10-12 11:00:28

그러게요..새삼 옛생각 납니다. 처음제품 부터 지금까지도 아끼고 사랑해주신 이문영님과 여러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초심을 잃지않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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