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 보다.... 그냥 느낀점? 올려봅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공단에서 일하는 저로써는 해만 떨어지면 너무 어두운 거리가 무서웠었습니다.

 

원래는 만원 미만의 라이트들만 접하다가 우연히 라이트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어두침침한 공장 내부에서

 

보통 사람들? 보다는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였습니다.

 

염료공장이다 보니 좀더 자연에 가까운 라이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되면 2부에서^^;;;

 

 

 

지금까지 라이트를 구매해오면서 느낀건 일단 텍티컬?한마디로 군바리느낌.... 은 제 취향이 아니였는데

 

질라이트는 가정용품 - -;;;;;에 가깝게 만들어 둔게 좋았습니다.

 

깔끔한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코헬렛... 정말 엄청난 명품인것 같습니다. 코헬렛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통해 모든

 

취향의 빔을 가질수 있습니다.  헤드만 사서 바꾼다는점 정말 최고의 라이트란걸 느끼게 해줍니다.

 

워낙좋기 때문인지 다른분들이 침이 마르고 닳도록 장점을 써주셨기때문에 저는 이만...

 

원래는 스턴을 먼저 가지고 있었는데 코헬렛하고 옆에두니 헤드만 바꾸면되는데 전혀 필요성을 못느껴서

 

방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헤드를 전부 사고 싶지만 다사면 은근히 압박이라서 조금 자제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로 만드셨으면 좋겠내요..쪼끔...싸게....^^;)

 

그리고 전용라이트 보관집이 있지만 다른 메이커라 그런지 랜야드와 같이 착용했을때 잘 걸려서 잘안들어 가내요

 

경광봉과 보조전지, 헤드까지 한번에 들어갈수 있는 올인원; 케이스가지 출시 되었으면 합니다. 

 

하드케이스 버전이면 차에 넣고 다니다가 빼서 쓰면 멋도 있을꺼 같구요.

 

 

J2는 여기에서 안사고 좀 다른 루트로 구매하게되었는데 어디서든 라이트가 조명을 비추는게 아니고

 

매끈한 바디로 사람들의 조명을 받내요. 아이러니...

 

싸이즈 문제인지 다른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클릭 스위치가 아니라는게 가장아쉬운 부분입니다.

 

RCR2전지를 쓰고 변강쇠모드-아가씨모드 두가지 모드만 있었어도 좀더 고급스럽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보통은 밝기로 라이트의 성능을 대변하는게 현실이니까요.

 

EDC의 진수를 보여주는 싸이즈이긴 하지만 티탄의 기스와 지문은 저의 가슴을 후비내요 ㅡㅜ

 

 

이즈나잇은 뭐...워낙 만족도가 200%를 넘어가니 단점을 꼽으라고해도 안보입니다;;;;;;

 

외모하나만으로 먹어줍니다 ^^; 이즈나잇때문에 질라이트 광팬이 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단한가지..P7로 개조품하나 만들어주세요;;우어~~

 

 

스턴은 너무 아쉽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코헬렛 터보헤드가 커버를 해주니까요.

 

스턴 바디가 은근히 이뻐서 좋아했었거든요.

 

 

사진은 수치로 나와있는 싸이즈는 있지만  비교 싸이즈가 없어서 제가 구매할때 한참을 고민하면서

 

 구매했었습니다.  가족사진한번 보시면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좀 될거라 생각합니다.

 

싸이즈를 대충 종이같은걸로 말아서 손에 잡아보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몇줄 쓰지도 않았는데 벌써 퇴근시간이 한시간이나 넘었내요. 잔인합니다...

 

카메라와 장소가 좋지않아서 빛품질이나 좀더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첫번째사진에 J2는 디퓨져가 없어서 패닉스 디퓨저를 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JCR2 Candle-case를 구매해서 이걸로 쓰려고합니다 조금 덜렁거리지만 잘 맞는군요.

 

 

 

 

p.s 운영자님 몇일동안 한방에 못사고 매일매일 줄줄이 구매한것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정신없이 안걸리게 빨리 구매하려다보니 한두개씩 빼먹고 보다보니 더 사고싶고..

그런의미에서 한번더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