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글을 보시면서 사진이랑 같이 보세요~)후~ 오늘 제가 리뷰하는것은,, 저번에 다른 모 포럼에서 실험한 것을 따라했습니다... 슈파에 꿀리지 않는 회사가 질라이트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을 했죠.. 우리의 전사 코헬렛입니다.. 베터리는 2600짜리로 했습니다.. 방법은 코헬렛 보다 훨씬 더 큰 (디컨도 들어갈??) 물병에 물을 넣고 코헬렛을 집어 넣는 겁니다..물병에서는 low모드로 켜놨습니다.. 베터리도 빠방하게..(?)해놨습니다... 너가 오늘 드디어 싸워야 할 상대의 옵션이다...!!
실로 엄청나군.. 영하 24도에서 대략 8시간을 싸워야 하니.. 이건 보통 싸움이 아닌데.. 힘내기를.. 바로 여기가 코헬렛과 낮은 기온의 전쟁터~ 아주 위풍당당하게 불을 키고 있습니다..
새벽1시에 넣어놓고.. 8시 30분에 확인을 위해 뺏지만.. 아~~~~~~~~~~ 코헬렛의 빛이 안보인다....(이건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하 10도에서도 LG셀이 60%의 효율 낸다고 했는데.. 영하 24도면.. 쩝-_-;;;
아주 병에 딱 붙어버렸습니다.. (이 얼음 깨니라.. 힘들었습니다...)
다 빼놓고.. 확인해 본 결과.. 불은 깜박깜박 거리면서 들어와서.. 베터리 용량 부족으로.. 즉시 빼냈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코헬렛이 침수가 된것입니다..(으잉.. 이게 뭔일이여???) 방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기가 코헬렛 안에서 나온겁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제가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거의 4년을 쓰면서.. 관리를 아해줘가지고....(그리스도 안발라주고.. 링도 회손이 됐는지 안됐는지도 관심도 없거..)아~ 주인때문에 코헬렛이 지다니..ㅠㅠ 안에 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말리고 난 후로 작동을 잘 안하는군요... ㅠㅠㅠ 슬픕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하 실 분 계시다면.. 우선 관리를 좀 해주신다음.. 하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코헬렛과의 사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ㅠㅠ(치료 잘 해주세요...흑흑..)
뿡
?
질라이트에는 유주현님의 실험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