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글로 작성하는 위주의 Review의 방식을 조금 탈피해서
Image위주로 제품이 가진 특징과 그것만이 지닌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별로 볼 것이 없군요.
그냥 이미지를 보면서 맘 편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역시 스트림라이트 답게..." 깨끗한 마무리와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성 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Xenon과 LED의 hybrid방식이 상당히 괜찮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즉, Xenon의 밝기와 고 휘도 LED에서의 사용시간의 메리트가 마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어서 자꾸자꾸 손이 가게 되는군요. 나갈때도 가방에 넣어가고 말이죠. ^^
유일한 단점은 CR123A하나를 사용하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조금 크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국내 A사의 콜리메이터 LED라이트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적당한 크기여서 한손에 잡기가 좋습니다.
나머지 사항들은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 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물론 Review를 글로만 쓰는 것 보다는 더 현실감이 와 닫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얼렁 카메라를 바꾸던지 해야지 S2 Pro 에쑤뚜뿌로.... 쩝
아니면 S3로 가야하나?
35lumen인데도 불구하고 spot으로 조절하면 빛이 상당히 강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필카를 계속 놔두기도 그렇고, 팔아 치우자니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동고동락하며 손때 묻은 카메라가 아쉽고.... -.ㅡ;;
그렇다고 필카를 계속 놔두기도 그렇고, 팔아 치우자니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동고동락하며 손때 묻은 카메라가 아쉽고.... -.ㅡ;;
디카가 아무리 좋아져도 필카에 대한 추억과 정을 버리진 못할 꺼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