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듐이온 충전지를 사용한 라이트들이 많이 나오고잇습니다..
이곳에서도 질맥이 그러하고 앞으로 밝기조절이 되는 라이트가 나오면 충전지를 더욱더 많이 사용될것인데
그 배터리의 보관 요령을 소개해드립니다..
리듐이온은 최대 4.2V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이상 충전할때는 배터리의 열화가 빨라져 수명이 아주 빨리
짧아지거나 폭발할수있습니다...
또한 4.2V까지 충전했더라도 그렇게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만 충전상태의 리듐이온은 배터리 자체에서
충전 방전 충전 방전이 계속되기때문에 마치 배터리를 그렇게 쓴것처럼 열화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70%정도로 충전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노트북을 구입하면 70%만 충전되있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70%만 충전하느냐~~~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듐이온을 충전기에 넣어 충전을 하면서 양 끝에 전압을 측정할수있는 테스터를 병렬로 연결합니다...
그럼 충전이 되감에따라 전압이 슬슬 올라갑니다..
그때 4.1V정도가 됬을때 충전을 멈춥니다.. 그때 배터리를 빼내어 전압을 재보면 3.9V정도가 됬을껍니다..
그렇게 다른 전지도 충전하여 보관하시면 오랜시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 1년에 한번씩은 꺼내서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여 2.7V이하가 되지 않도록 충전해줍니다.. 그때도 4.1V까지만~
참고로 배터리가 만 충전됬을때 충전기의 전압은 4.23V정도가 되더군요.. 제꺼의 경우는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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